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과 같이 4차혁명 산업의 시대적 흐름에 맞게 화폐를 대신하여 사용될 전망이다./사진=한국청년위원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과 같이 4차혁명 산업의 시대적 흐름에 맞게 화폐를 대신하여 사용될 전망이다./사진=한국청년위원회 

[미디어리퍼블릭 = 임우경 기자] 한국청년위원회는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해결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8년도부터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사무금융노조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청년위원회는 2021년 12월 4일, 국회에서 공식 출범식을 성대하게 올리면서 여, 야가 하나되는 초당적인 청년단체로 강인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글로벌 금융혁신 프로젝트를 위해 '청년페이'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 본부장 겸 신한카드 지부장, 김순길 신한그룹 여신부 차장, 김순응 한국청년위원회 명예고문, 박성호 한국청년위원장이 참석하여 '청년페이'와 관련된 전문적인 금융 정책과 향후 행보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가 오갔다. 

한국청년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글로벌 화폐로서의 가치를 위해 최초의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가상자산 시스템을 도입 하겠다"며 ▲(교육)대한민국 교육 대전환 '정책 컨퍼런스' ▲(문화•예술)청년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한 '정책 간담회' ▲(일자리)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 ▲(금융)글로벌 금융혁신추진 '청년페이' ▲(복지)사회적 사각지대 청년 및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등 한국청년위원회 공익사업을 청년페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년위원회는  가상자산 제도와 정책에 대한 규제가 없어 법제화 방안이 마련되기까지 다양한 기관들과 소통하며 제도화에 기여해 나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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