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홍콩이 큐레이팅을 맡아 여러 진보 영역을 비추는 4가지 구역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것을 시행하는 정신에 생명을 불어넣는다./사진=K11 MUSEA 
나이키 홍콩이 큐레이팅을 맡아 여러 진보 영역을 비추는 4가지 구역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것을 시행하는 정신에 생명을 불어넣는다./사진=K11 MUSEA 

[ K trendy NEWS = 임우경 기자 ] "신발 하나로 더 나아졌다. 실수 이후 더 개선됐다. 그 덕분에 모든 선수가 향상됐다." - 나이키 설립자 Phil Knight-

나이키는 모든 운동선수에게 영감과 혁신을 전한다는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번도 없었던 것"을 시행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운동선수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와 새로운 야심을 세운다.

올해 나이키가 홍콩 'K11 MUSEA'에서 5월23일부터 6월 11일에 스포츠의 힘을 통해 세상을 전진시켜온 50년의 여정을 기념하는 '나이키 50주년: 진보의 계보(Nike at 50: A Genealogy of Progress)'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체 경험은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나이키의 계통과 헌신으로 연결되어 스포츠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상상을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다음 50년 여정으로 안내할 것이다./사진=K11 MUSEA 
전체 경험은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나이키의 계통과 헌신으로 연결되어 스포츠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상상을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다음 50년 여정으로 안내할 것이다./사진=K11 MUSEA 

나이키 전시회는 '나이키의 50가지 순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기념', 'Moon Path: 마라톤 혁신의 진화', 와 '에어의 매력을 느껴 보라' 그리고 'Move to Zero 라운지: 지속가능한 디자인 관행 발견'으로 진행된다.

나이키의 50가지 순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기념/사진=K11 MUSEA 

'나이키의 50가지 순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기념'에서 나이키는 혁신 문화에 뿌리를 두고 운동선수와 스포츠를 옹호한다. 핵심적인 역사적 순간과 유산을 다시 체험하고, 우리 시대의 시그너처 신발과 획기적인 광고를 기념한다. 

Moon Path: 마라톤 혁신의 진화/사진=K11 MUSEA 
Moon Path: 마라톤 혁신의 진화/사진=K11 MUSEA 
Moon Path: 마라톤 혁신의 진화/사진=K11 MUSEA 
Moon Path: 마라톤 혁신의 진화/사진=K11 MUSEA 

Moon Path: 마라톤 혁신의 진화은 1972년에 출시된 문 슈(Moon Shoe)는 나이키 독립 연도의 유산이자 나이키의 야심으로 설립 후 운동선수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품의 혁신을 거듭했다.

이 마라톤 유산 구역은 기술과 더불어 운동선수를 지원하고, 지구를 더욱 보호하고자 하는 야심으로 정의되는 한편, 신중하게 선별된 러닝화를 선보인다. 

에어의 매력을 느껴 보라./사진=K11 MUSEA 
에어의 매력을 느껴 보라./사진=K11 MUSEA 

1970년대 말에 나이키 유니버스에 '에어'가 등장했을 때, 에어는 그 잠재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에어는 디자인, 공학 및 제조가 조화를 이루는 신발이다. 1987년 이 기술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상징적인 '에어 맥스' 계통이 탄생했다. '에어의 매력을 느껴 보라'에서는 에어가 선구적인 신발이자, 나이키에서 가장 지속가능성이 높은 혁신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Move to Zero 라운지: 지속가능한 디자인 관행 발견/사진=K11 MUSEA 
Move to Zero 라운지: 지속가능한 디자인 관행 발견/사진=K11 MUSEA 

'Move to Zero 라운지: 지속가능한 디자인 관행 발견'에서는 나이키의 지속가능한 혁신 역사를 볼 수 있다. 운동선수의 기량을 높이고, 지구를 보호하는 디자인 방법과 제조 공정을 재고하는 것은 나이키의 오랜 특징이다.

이곳에는 나이키가 처음 시도한 폐루프 제품 중 하나인 ZVEZDOCHKA와 지구의 미래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나이키의 최신 성능 신발 Pegasus Turbo Next Nature가 전시된다. 이들 전시 품목 외에 6명의 창의적인 지역 비저네리가 지속가능한 생활 공간이라는 주제로 나이키 제조 폐기물을 예술적인 표현으로 재가공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코로나19 이후의 회복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지원하고자 New World Development가 만든 대중 기부 플랫폼 Share For Good에 전시회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사진=K11 MUSEA 
코로나19와 싸우고, 코로나19 이후의 회복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지원하고자 New World Development가 만든 대중 기부 플랫폼 Share For Good에 전시회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사진=K11 MUSEA 

아무도 원치 않는 신발 상자와 나이키 제조 과정에서 나온 천 조각 등이 업사이클된 폐기물과 모든 제조 폐기물은 지역 차원에서 수거하며, 폐루프 공급망 시스템에 대한 나이키의 순환성 비전을 반영한다.

예술 작품은 자선 목적으로 개별 구매 가능하다. 수익금은 전액 Share For Good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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