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은 솔솔'... BTS 뷔· 제니 '소속사'는 무대응, '열애설'은 일파만파사진= SNSⓒ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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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전세계 K팝 아이콘 그룹 방탄소년단 뷔(27)와 블랙핑크 제니(26)가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듯한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목격담까지 등장해 이슈가되고 있다.

소속사측이 공식답변을 회피하면서 열애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뷔와 제니의 열애설에대해 지난해 12월 뷔가 생애 처음으로 개인 SNS를 개설한 뒤 제니를 팔로잉했다가 제나가 한바탕 팬덤의 공격을 당하는 해프닝이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진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 했다.

또한,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닮은 꼴일지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탑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며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고화질 사진 속에는 선글래스를 쓴 두 남녀가 자동차를 타고 있다. 창 밖으로는 싱그러운 청보리밭이 보인다. 노마스크인 두 사람 중 조수석에 앉은 여자는 누가 봐도 제니로 보일만큼 닮은 모습이었고, 운전석에는 뷔로 추정되는 사람이 앉아 있었다. 썬팅이 짙은 차는 아니었던지 두 사람 모두의 얼굴이 비교적 선명하게 보인다고  보도 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터라 최소한 함께 만났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했다. 파파라치급으로 촬영된 사진 한 장이 인터넷에 올라와 더욱 열애설은 번져갔다. 이 모두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없지만 다수의 언론사에서 이슈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빅뱅 지드래곤(지디/GD)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져 왔다. 하지만 최근 제니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면서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전세계 팔로워수가 6500만명에 달하는 제니는 과거 엑소 카이, 빅뱅 지드래곤 등과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은 솔솔'... BTS 뷔· 제니 소속사는 무대응, 열애설은 '일파만파' 사진= SNSⓒ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은 솔솔'... BTS 뷔· 제니 소속사는 무대응, 열애설은 '일파만파' 사진= SNSⓒ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일각에서는 사진 속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가 제니가 모델을 맡고 있는 제품이라며 사진 속 여성이 '제니가 맞다'는 주장도 나온다. 또 뷔와 제니가 각각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이니셜 'V'와 'J'로 해놓은 것도 열애설의 근거가 되고 있다.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은 솔솔'... BTS 뷔· 제니 소속사는 무대응, 열애설은 '일파만파' 사진= SNSⓒ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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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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