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남돌' 1위 사진= 방탄소년단 뷔 팬덤 아미제공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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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방탄소년단(BTS) 뷔가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뷔는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남돌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총 3만 6413표 중 1만 6689표를 획득, 1위를 기록했다.

뷔는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 금발머리에 파란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도 있는 안무와 시선 처리로 남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보자마자 입덕했다는 뷔의 제복 무대는 레전드로 남아있다.

뷔는 2018년 공식 트위터에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였던 해양소년단 제복 의상 영상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 뷔,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남돌' 1위 사진= 방탄소년단 뷔 팬덤 아미제공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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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태형이와 제복이라, 게임 끝이지", "새 앨범 콘셉트 제복입고 나와주라.", "태태이즈뭔들이지. 우리 태형이는 뭘 입어도 패션 아이콘!", "태형이가 제복입고 나타나면 제복도 품절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는 6월 발매 되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의 컴백 의상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해외 미디어들은 "뷔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항상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트렌드세터로, 멋진 의상을 잘 소화해낸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뷔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SNS 일상룩, 공항패션은 물론이고 제복, 카레이서 복, 그리고 소화 하기 힘든 프릴 의상등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 의상까지 어떤 의상이든 잘 소화해내는 패션아이콘으로 전 세계 패션매체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유명 주간지 'New York Magazine(뉴욕 매거진)'은 뷔의 패션을 '2022 그래미 베스트룩 17'에 선정하며, 뷔는 난이도 높은 스타일링도 특유의 스타 아우라로 훌륭하고 맵시있게 소화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 뷔,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남돌' 1위

한편 뷔가 속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 팝 아이콘' 그룹 방탄소년단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현지시각 26일 홈페이지에 "BTS가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아시아인 혐오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BTS를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등을 논의한다고 백악관이 26일 밝혔다.

BTS의 백악관 방문 일정은 5월 31일이라고 예고한 이 글이 공개되자 전세계 아미(방탄소년단의 팬클럽)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방탄소년단 뷔,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남돌' 1위 사진= 방탄소년단 뷔 팬덤 아미제공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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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뷔는 제니와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뷔와 제니가 각자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이름 이니셜인 'V'와 'J'로 설정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이니셜 한 글자로 정한 것이 공통돼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란 주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제주도 연예 목격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가운데 BTS와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글로벌 팬덤의 팬들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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