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월드스타' 배우 최지우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달 만에 첫 수확. 달랑 한 개. 너에게 양보하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딸기를 수확하고 있는 최지우의 딸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뒷모습마저 귀여운 그의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인과 결혼해 2020년 한국나이로 46세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다수의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일본 등 세계적으로 K드라마의 위상을 알리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최지우에 대해 오랜시간 함께 해 온 글로벌 팬들은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지우는 '시고르 경양식', '캐리어를 끄는 여자', '수상한 가정부', '스타의 연인', '천국의 계단', '겨울연가', '진실', '좋아해줘', '피아노 치는 대통령',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올가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신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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