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스토리 사용자 교육, 매주 금요일 13시에 브이스토리 내에서 진행된다.
2022 메타버스 엑스포 성황리 마치고 문의 폭주

브이스토리는 메타버스에서 매주 금요일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있다./사진=(주)팀스토리
브이스토리는 메타버스에서 매주 금요일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있다./사진=(주)팀스토리

[ K trendy NEWS = 홍은희 기자 ]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적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많은 기업들은 재택근무 전환, 온라인 서비스 확대, 그리고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주)팀스토리는 '2022 메타버스엑스포'를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2012년부터 안정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는 브이스토리(V-Story)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도입을 구상하거나 준비하는 기업 · 기관 · 학교 · 단체 및 개인에게 브이스토리 사용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이스토리 사용자 교육은 매주 금요일 13시에 브이스토리 내에서 진행된다.

2022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브이스토리 메타버스 플랫폼의 캠퍼스 가상 Asset 증명을 통해 Mark와 Room 거래를 지원할 계획등을 전시했다./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2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브이스토리 메타버스 플랫폼의 캠퍼스 가상 Asset 증명을 통해 Mark와 Room 거래를 지원할 계획등을 전시했다./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업·기관·학교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업무 환경을 구축하면서, 협업 솔루션을 도입했지만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직면했다. 협업 채널이 많아질수록 불필요하고 중복되는 정보들이 생겨나고, 보안 측면에서 지켜야 할 정보가 많아진다는 점이다. 디지털 전환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정보 보안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는 디지털 기술과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됐다. (주)팀스토리의 브이스토리(V-Story), 유스토리(U-story) 플랫폼은 보안이 철저하고 사용기록이 남지 않아 유출 위험을 걱정하는 기업·기관·학교들에서 도입 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분이다.

(주)팀스토리 관계자는 사용자 교육, 데이터 백업 등 보안 측면에서 지켜야 할 기본 사안들도 강조하며 "보안을 지키려면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교육이 중요한 점으로, 기본을 갖춘 후 여러 기술들을 적용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살아남고다 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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