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남서열 1위' BTS 뷔, 광고주 함박웃음 짓게 한 이유는? 사진= 2022.06.27.방탄소년단 뷔 팬클럽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세계 미남서열 1위' BTS 뷔, 광고주 함박웃음 짓게 한 이유는? 사진= 2022.06.27.방탄소년단 뷔 팬클럽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세계 미남 서열 1위' 방탄소년단 뷔가 광고주들을 함박 웃음 짓게 한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뷔가 Z세대 선정 메타버스 속 이상적인 남자 모델 1위에 오르며 대세 톱스타 위상을 과시했다.

'얼굴 천재'라는 뷔는 세계적인 K팝 스타로써 미남 서열은 물론  27일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셀린느의 패션쇼에 초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전 세계의 시선이 파리 패션위크로 몰린 가운데, 뷔가 어떤 모습으로 개인 활동의 출발을 알릴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인기가운데 뷔가 광고주들을 함박 웃음 짓게 한 일화가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BTS의 롯데면세점 광고를 담당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자신의 SNS에 광고시사회 비하인드를 웹툰 형식으로 공개했다.

BTS 멤버별로 제작된 광고영상의 최종 시사회 자리에서 뷔의 광고캠페인 영상편이 공개되었을 때의 일이다.

디렉터는 뷔의 차례가 되어 영상을 공개하자 갑자기 회의실에 있던 모두가 웃고 있는 광경에 놀라게 된다. 

클라이언트 임원진들까지 다 웃고 있는 진귀한 풍경을 목격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촬영 당일 카메라 감독님 역시 웃고 있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또, 단지 클로즈업 화면만 보여줬을 뿐인데 모두가 웃고 있는 상황에 “얼굴이 재밌다는게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다는 감상도 전했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해당 광고는 2020년 공개되었던 BTS의 롯데면세점 캠페인영상이다. 

‘15초의 예술’로 불리는 광고에서 단박에 대중을 사로잡는 뷔의 흡인력 있는 비주얼과 매력은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재능’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첫 주류광고 브랜드 '클라우드(Kloud) 생드래프트'에서도 론칭광고 메인 모델로 선택되며 광고계 블루칩의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베트남 경제전문지 라오동은 ‘가장 비싼 광고 모델 K팝 아이돌 톱4'에 남자 아이돌로는 유일하게 뷔를 선정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폰서 포스트 추정비용은 한화 약 9억 8800만원으로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뷔는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학생복이 진행한 '메타버스 속 가상모델로 선호하는 이미지의 남자 연예인' 설문에서 30.9%(161명)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 사진= 2022.06.27.방탄소년단 뷔 팬클럽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뷔는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학생복이 진행한 '메타버스 속 가상모델로 선호하는 이미지의 남자 연예인' 설문에서 30.9%(161명)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 사진= 2022.06.27.방탄소년단 뷔 팬클럽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한편, 방탄소년단이 챕터2로 개인활동의 시작을 알린 이래 뷔는 메타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낼 모델로 전망되고 있다.

뷔는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학생복이 진행한 '메타버스 속 가상모델로 선호하는 이미지의 남자 연예인' 설문에서 30.9%(161명)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는 얼마 전 열린 메타버스 포럼에서 "전 연령대가 메타버스 세계로 유입되려면 반드시 실감형이어야 한다"며 "방탄소년단 뷔를 아바타로 활용한다면 국내외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뷔를 대표적인 모델로 지목했다.
독일의 메타버스 컴퍼니 JOURNEE도 "뷔의 파워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대중을 사로 잡는 '본투비 슈퍼스타'이자 광고주마저 함박 웃음 짓게 만드는 뷔는 최고의 광고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뷔의 인스타그램 브랜드 가치는 세계 최고액인 79만 7000달러, 한화 약 10억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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