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돌' 1위' 방탄소년단 진, 기부요정 됐다 사진=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트위터 갈무리 KBS2 ‘뮤직뱅크’ⓒ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최애돌' 1위' 방탄소년단 진, 기부요정 됐다 사진=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트위터 갈무리 KBS2 ‘뮤직뱅크’ⓒ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최애돌' 1위' 방탄소년단 진, 기부요정 됐다 사진=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트위터 갈무리 KBS2 ‘뮤직뱅크’ⓒ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최애돌' 1위' 방탄소년단 진, 기부요정 됐다 사진=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트위터 갈무리 KBS2 ‘뮤직뱅크’ⓒ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한류(K-Wave)' 세계적인 K팝 스타 방탄소년단 진이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29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은 태어난 지 10800일을 맞이하여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하고, 제349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진은 10800일 날 57,863,896표를 모으며 특별한 기념일로 만들었다.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진은 '최애돌'을 통해 총 누적 450만 원을 기부했다.

''최애돌' 1위' 방탄소년단 진, 기부요정 됐다 사진=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트위터 갈무리 KBS2 ‘뮤직뱅크’ⓒ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최애돌' 1위' 방탄소년단 진, 기부요정 됐다 사진=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트위터 갈무리 KBS2 ‘뮤직뱅크’ⓒ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와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애돌' 1위' 방탄소년단 진, 기부요정 됐다 사진=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트위터 갈무리 KBS2 ‘뮤직뱅크’ⓒ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최애돌' 1위' 방탄소년단 진, 기부요정 됐다 사진=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트위터 갈무리 KBS2 ‘뮤직뱅크’ⓒ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갖춘 진은 감미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Yours’와 밝고 경쾌한 ‘슈퍼 참치’. 팬들을 위한 'Moon'등 다양한 곡을 통해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은 지난 10일 발표한 신보 'Proof'와 타이틀곡 'Yet To Come'으로 일주일 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한 후 잠정 그룹 활동을 중단,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아시아 차별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힌 가운데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방탄소년단은 멤버별 솔로 음악 활동으로 ‘제2막’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저작권자 © KtN (K trendy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