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주)팀스토리, 3D 모델 제작 특화기업 뉴런아키텍쳐와 MOU, 유스토리 메타버스 활성화 나서

ㆍ 3D 디자인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협력함으로써 관련 기술, 리소스, 인사이트를 공유해 양사의 IP(지적재산권)와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온라인 홍보

"3D 디자인 소스 활용 영역을 메타버스 및 신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 · 가속화하고, 3D 모델 및 메타버스 공간 제작과 관련 기술에 대한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새로운 기회 창출에 기대"/사진=(주)팀스토리 
"3D 디자인 소스 활용 영역을 메타버스 및 신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 · 가속화하고, 3D 모델 및 메타버스 공간 제작과 관련 기술에 대한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새로운 기회 창출에 기대"/사진=(주)팀스토리 

[ K trendy NEWS = 임우경 기자 ] 메타버스 · NFT 플랫폼 구축 혁신기업 ㈜팀스토리는 지난 4일 3D 모델 가공 특화기업 뉴런아키텍쳐와 3D 모델 가공을 통한 메타버스 공간 구축 및 콘텐츠 산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풍부한 3D모델을 보유하고 콘텐츠 접목 기술을 갖춘 뉴런아키텍쳐가 (주)팀스토리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U-Story)와 만나  3D 디자인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므로써 관련 기술, 리소스, 인사이트를 공유해 양사의 IP(지적재산권)와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온라인 홍보에 관한 기업 간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올 상반기 (주)팀스토리가 출시한 유스토리(U-Story) 메타버스 플랫폼은 개방형으로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 링크를 통해 디바이스 제한없이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기관에서 선호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또, 유스토리(U-Story)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 3D 모델 활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3D 모델을 기반으로 테마와 3D Asset을 자유롭게 업로드하여 자신만의 공간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도 접목이 가능하다.

유스토리(U-Story) 메타버스 플랫폼 내 3D 모델 활용에 중점을 둘 계획/사진=(주)팀스토리
유스토리(U-Story) 메타버스 플랫폼 내 3D 모델 활용에 중점을 둘 계획/사진=(주)팀스토리

일반사용자가 메타버스에서 3D모델을 활용한 창작물을 만들수 있게 하여 개인 창작활동에도 사용이 용이하게 하므로써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유스토리(U-Story) 메타버스 플랫폼에는 더 많은 일반사용자가 3D모델을 활용한 창작물을 메타버스에 적용하고, 개인 창작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할 예정이다.

뉴런아키텍쳐 관계자는 “3D 디자인 소스 활용 영역을 메타버스 및 신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 · 가속화하고, 3D 모델 및 메타버스 공간 제작과 관련 기술에 대한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새로운 기회 창출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팀스토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제작하는 메타버스 테마에 뉴런아키텍쳐가 제공하는 3D 디자인 모델 소스를 활용해 제작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3D 디자인 모델 콘텐츠 시장에 메타버스와의 새로운 성공 사례를 제시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략적인 3D 모델 제작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사업 확장 예정이며 다양한 산학연구기관의 많은 관심과 수요에 맞춰 적극적으로 활용사례를 함께 만들어 갈 파트너 제안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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