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 홍은희 기자 ] 예스 24 와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는 (주)팀스토리의 유스토리(U-Story)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메타버스 도서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예스 24 와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는 7 월 말부터 올해 12 월까지 (주)팀스토리의 유스토리(U-Story)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메타버스 도서 전시회’는 실제와 유사한 가상의 공간을 통해, 특정 시간에 전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시간 · 공간에 제약 없이 유스토리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해 간접적으로 전시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 유스토리 메타버스 앱 설치 없이, 유스토리 메타버스 공간 URL 만으로도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모바일, PC, 태블릿 모두 접속이 용이한 점이 유스토리 메타버스 플랫폼의 장점이다. 접속하여 전시관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데에는 별도의 회원가입도 필요하지 않다. 유스토리 가상세계 공간에 구축된 도서관에서 2 개월마다 새로운 책, 새로운 원화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과 생태, 환경을 테마로한 '과학생태관'과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여 유를 선물하는 '여름방학관'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이용자들은 메타버스 가상 전시관을 통해 원서의 감동을 집안에서 느껴볼 수 있다. 이 중 두레 아이들 전시 도서는 ‘달 탐 험의 역사’와 ‘케빈은 공주님’이다.

(주)팀스토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변화에 출판업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서에 대한 이용자들의 체험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도서 전시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