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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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trendy NEWS 임우경 기자 ]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8월18일 정 전 교수가 건강상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이를 허가하지 않았다.
24일 토요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앞에서 검찰개혁범국민 시민연대 주최로 정경심 교수의 형집행정지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에는 가수 리아를 포함해 유튜버들이 함께한 가운데 시민들과 음악과 마음 속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갖으며 진행됐다.
부모와 함께 집회에 참가한 어린이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면좋겠습니다"라며 순수하게 의견을 전했다.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두 번째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앞서 정경심 전 교수 측은 "디스크 파열과 협착, 하지마비에 대한 신속한 수술 등이 필요하다"라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은 "현 단계에서는 불가하다"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검찰은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
임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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