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로코 퀸'배우 박민영(36)이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최악의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다. 사진=2022.09.30.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에고 방송 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로코 퀸'배우 박민영(36)이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최악의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다. 사진=2022.09.30.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에고 방송 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로코 퀸'배우 박민영(36)이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최악의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다.

2018년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흥행으로 ‘로코 퀸’으로 자리 잡은 박민영은 이틀만에 공식입장을 내놨지만, '수상한 연애'에서 '수상한 결별' 까지 '로코 퀸'의 이미지가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는 시선도 나오고 있어 계속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날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한 가상화폐 거래소의 '숨은 회장'이라고 불리는 4살 연상의 강모씨와 연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후 박민영의 친언니가 강씨가 사실상 소유했다고 의혹을 받는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록돼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로코 퀸'배우 박민영(36)이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최악의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다. 사진=2022.09.30.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에고 방송 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로코 퀸'배우 박민영(36)이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최악의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다. 사진=2022.09.30.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에고 방송 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와 관련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박민영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입장에서 사실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해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라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민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지금의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 다시 한번 박민영이 앞으로 남은 드라마 촬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로코 퀸'배우 박민영(36)이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최악의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다. 사진=2022.09.30. 박민영 네이버 포털 정보 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로코 퀸'배우 박민영(36)이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최악의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다. 사진=2022.09.30. 박민영 네이버 포털 정보 캡쳐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으로 데뷔한 박민영은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기상청 사람들'(2022)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현재는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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