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복귀할 예정인 배우 송혜교가 갈수록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면서 기대작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두 장의 화보같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송혜교가 국내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만인의 여인 배우 송혜교는 우아한 오프 숄더 드레스와 우아하고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한 채 여신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배우 송혜교가 출연을 예고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혜교가 끔찍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를 향해 온 생을 걸고 복수를 계획하는 인물인 문동은 역을 맡았다. 문동은은 분노와 증오로 점철된 인물이다.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파리의 연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차기작으로 로맨스가 아닌 복수극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의 모았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세계적인 K드라마의 영향에 어떻게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기사 <'이번엔 복수극' 송혜교x이도현, 김은숙 '더 글로리'로 넷플릭스 출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