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홍은희 기자 ]  베테랑 금융 서비스 변호사인 제임스 A 머피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 "더 많은 메타버스? 더 나은 단서 읽기,"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참여 및 투자를 관장하는 복잡하고 때로는 긴 서비스 약관 계약을 조명했다.

이 보고서의 발간은 메타버스에서 발생하는 법률 및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내용과 해설의 공급자인 MetaLawMan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이 이름은 소셜 미디어 채널의 메타버스 관련 문제에 대한 머피의 디지털 인격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디지털 유니버스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인기를 얻었고 포천 500 기업으로부터의 막대한 투자, 투자 펀드 및 수백만의 개인 게이머를 끌어들였으며, "더 많은 메타버스? 더 나은 단서 읽기," 보고서는 2022년 8월 현재까지 140개의 영문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발견했으며 이 중 82개의 메타버스는 로그인을 해야 서비스 약관을 이용할 수 있었다.

메타버스 참여자들을 놀라게 할 수도 있는 발견 중에는 소유권과 특정 자신의 판매에 영향을 주는 조건, 보상 조항 및 중재 협정, 메타버스 운영자로부터 회수가 가능한 손해에 대한 제한, 운영자의 언제든지 서비스 약관을 변경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특정 자산 판매 시 메타버스 운영자에게 지불해야 할 수수료 액수 등이 있다.

머피는 "메타버스에 진입하는 기업, 투자자 및 게이머는 모두 아무 공지나 이유도 없이 자신의 계정이 종료될 위험 없이 시간과 돈을 메타버스에 쓸 수 있어야 합니다,"라며, "이 보고서가 메타버스 운영자와 그 구성 사용자 모두의 이익을 충분히 고려한 서비스 약관에 대한 더 균형 잡힌 접근으로의 자발적 이행을 촉진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