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두 번째 컬래버 ‘When I Get Old’ 발매하는 '청하'와 '크리스토퍼'. / 사진 = 크리스토퍼 인스타그램.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오늘(20일) 두 번째 컬래버 ‘When I Get Old’ 발매하는 '청하'와 '크리스토퍼'. / 사진 = 크리스토퍼 인스타그램.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K trendy NEWS 김동희 기자 ] 가수 '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다시 한번 차트 정상을 노린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싱글 ‘When I Get Old’가 발매된다.

‘When I Get Old’는 청하와 크리스토퍼가 지난 2020년 공개한 첫 번째 컬래버 곡 'Bad Boy'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올라운더’ 청하와 ‘노래하는 다비드’ 크리스토퍼의 청량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비주얼과 음악성 모두를 겸비한 두 사람인 만큼 이번 ‘When I Get Old’ 역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며, 트렌디한 비트 위 톡 쏘는 음색은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길 전망이다.

오늘(20일) 두 번째 컬래버 ‘When I Get Old’ 발매하는 '청하'와 '크리스토퍼'. / 사진 = 크리스토퍼 인스타그램.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오늘(20일) 두 번째 컬래버 ‘When I Get Old’ 발매하는 '청하'와 '크리스토퍼'. / 사진 = 크리스토퍼 인스타그램.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청하는 8월 개최된 2022 크리스토퍼 내한 콘서트에 깜짝 방문, ‘Bad Boy’를 열창하며 크리스토퍼와 친밀한 호흡을 보여줬다. 크리스토퍼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리가 다시 하게 됐네요”라며 청하와의 컬래버를 공식적으로 알렸던 만큼, 두 사람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케미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첫 번째 컬래버 곡 ‘Bad Boy’ 발매 후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이기에 이번 컬래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의 오랜 기다림 끝에 ‘When I Get Old’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이번에도 차트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두 번째 컬래버 ‘When I Get Old’. / 사진 = 위너뮤직코리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두 번째 컬래버 ‘When I Get Old’. / 사진 = 위너뮤직코리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편,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두 번째 컬래버 곡 ‘When I Get Old’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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