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확 달라진 모습으로 가수 홍진영이 컴백한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은 홍진영이 12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니가 있었다'를 11월 3일 선공개한다고 전했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장르적 특징에 홍진영 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홍진영은 가을 축제와 행사 무대에 초청돼 전국 각 지역을 오고 가는 가운데 12월 발표하는 미니앨범 준비로 인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녹음 작업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작업과 함께 11월부터 바쁜 연말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근 '그대 얼굴'을 비롯해 후배 가수들의 발표곡에 작사가로 참여해 온 홍진영은 신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한편,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홍진영은 '산다는 건', '엄지 척', '사랑의 와이파이', '사랑의 배터리', '오늘 밤에', '눈물비'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SNS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의 화제를 몰았던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이라 "마음 고생이 심했나" "확 달라졌다"라는 등 그녀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에게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2022년 연말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3년 새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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