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허물고 지은 집, 500억짜리 빌딩 됐다…월 1억 임대수익 사진=2022.10.28. KBS 2TV '연중 플러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허물고 지은 집, 500억짜리 빌딩 됐다…월 1억 임대수익 사진=2022.10.28. KBS 2TV '연중 플러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배우 김희애가 보유한 청담동 빌딩의 시세가 500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김희애의 빌딩이 언급됐다.

김희애의 남편이 언급되면서 김희애는 지난 1996년 결혼 당시 경제면과 연예면을 모두 장식했는데, 이는 김희애의 남편이 '한국의 빌 게이츠'로 알려진 한글과컴퓨터 이찬진 대표를 소개 했다. 당시 이찬진은 200억대 주식을 보유한 사업가로 이름을 날렸다.

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허물고 지은 집, 500억짜리 빌딩 됐다…월 1억 임대수익 사진=2022.10.28. KBS 2TV '연중 플러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허물고 지은 집, 500억짜리 빌딩 됐다…월 1억 임대수익 사진=2022.10.28. KBS 2TV '연중 플러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김희애는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주차장을 119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매달 임대 수익은 월 3천만원이었다.

김희애는 2020년 주차장을 허물고 새 빌딩을 지어 올렸다. 해당 빌딩의 시세는 500억원까지 올랐으며 임대료도 3배 가까이 올라 매달 1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허물고 지은 집, 500억짜리 빌딩 됐다…월 1억 임대수익 사진=2022.10.28. KBS 2TV '연중 플러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허물고 지은 집, 500억짜리 빌딩 됐다…월 1억 임대수익 사진=2022.10.28. KBS 2TV '연중 플러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한편, 김희애는 50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희애는 19세에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86년 KBS 드라마 '여심'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허불고 지은 집, 500억짜리 빌딩 됐다…월 1억 임대수익 사진=2022.10.28. KBS 2TV '연중 플러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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