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퍼포밍 아티스트 그룹 '카라(KARA)'가 완전체로 신보를 알렸다.
카라는 오는 29일 ‘2022 MAMA 어워즈’에서 신곡 무대로 컴백하면서 이날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퍼포밍 아티스트로 그룹 '카라(KARA)'를 추가 발표했다.
10일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는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카라가 시상식 첫째 날인 오는 29일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날 카라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같은 날 18시(KST) 음원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카라는 '미스터', '점핑 (Jumping)', '스텝(STEP)', '루팡 (Lupin)'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K-POP 열풍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16년 1월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지난 6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5인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카라는 약 7년 만에 완전체로 공식 무대에 선다.
또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 및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 개최 대기록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에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열리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카라가 공개할 이번 신곡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는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ENHYPEN, 아이브 첫째 날 무대의 막을 연다.
둘째 날에는 가수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니쥬, INI,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2022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29~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열린다. 첫날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의 본상 10팀에 대한 시상, 둘째 날은 가수별 및 장르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