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공승연, 일촉즉발 첫 공조 어떨까? 사진=2022.11.12. SBS/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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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이 일촉즉발 첫 공조 현장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터트린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공승연, 일촉즉발 첫 공조 어떨까? 사진=2022.11.12. SBS 네이버 tv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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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방서 옆 경찰서' OST의 첫 주자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나선다. 11일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기현이 참여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OST Part.1 '파이어(Fire)'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파이어'는 강렬하고 거친 베이스톤과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한 EDM 사운드 장르의 곡으로,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공승연, 일촉즉발 첫 공조 어떨까? 사진=2022.11.12. 뮤직레시피, 디스튜디오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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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 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검법남녀’로 수사극의 새바람을 일으킨 민지은 작가가 전하는 또 다른 공조 이야기와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연기파 배우의 호연이 더해져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공승연, 일촉즉발 첫 공조 어떨까? 사진=2022.11.12. SBS/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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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래원과 공승연이 진호개와 송설로 변신해 선보인 ‘격한 2단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진호개(김래원)와 송설(공승연)이 1회부터 휘몰아칠 관계성을 예고하는 장면. 첫 만남부터 카리스마를 온몸으로 내뿜는 진호개와 그런 진호개를 긴장한 표정과 경계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송설은 경직된 분위기를 드러낸다.

반면 평상복을 입은 진호개와 송설은 현장에서의 모습과 사뭇 달라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장에서의 포스는 온데간데없이 당황한 진호개와 여유만만한 포즈로 미소지은 송설이 한층 해동된 모습을 보이는 것. 과연 사진 단 두 장만으로 궁금증을 대폭발시킨 이 장면에 숨은 비밀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케미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김래원과 공승연은 첫 만남 장면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작품 안에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내야 할 진호개와 송설을 위해 김래원과 공승연은 촬영 전에 상황에 대한 충분한 대화로 감정을 끌어올리며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덕분에 장면마다 조금씩 온도 차를 엿보이는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제작진은 “제작발표회에서 김래원이 직접 밝힌 극중 송설과의 관전 포인트인,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관계’에 대한 힌트가 이 장면에 있을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12일 방송될 1회에 민지은 작가의 치트키인 화려한 캐릭터 플레이가 총출동한다. 꼭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공승연, 일촉즉발 첫 공조 어떨까? 사진=2022.11.12. SBS/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공승연, 일촉즉발 첫 공조 어떨까? 사진=2022.11.12. SBS/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탄탄한 구성과 디테일한 묘사가 돋보이는 민지은 작가의 대본과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을 자랑하는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하반기를 장악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공승연, 일촉즉발 첫 공조 어떨까? 사진=2022.11.12. SBS 네이버 tv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공승연, 일촉즉발 첫 공조 어떨까? 사진=2022.11.12. SBS 네이버 tv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와 관련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예측 불가 첫 공동대응 현장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진호개(김래원 분)와 봉도진(손호준 분), 송설(공승연 분)이 처음으로 공동대응에 나서게 된 상황. 경찰서 형사 진호개는 오토바이를 몰고, 소방서 화재진압 대원 봉도진, 구급 대원 송설은 구급차를 타고 각자 발 빠르게 현장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이내 삐걱대는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진호개는 헬멧을 벗고 까칠한 포스를, 봉도진은 구급차 창문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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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찰서와 소방서 사람들이 현장에 차려진 수사본부에 모여 단서를 찾기 위해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는 터. 이때 진호개가 독기 서린 눈빛으로 돌발 지시를 내리자, 봉도진이 분노를 폭발시키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과연 진호개가 공조의 첫날부터 어떤 사고를 친 것인지, 세 사람의 공조는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드디어 세상에 없던 경찰과 소방의 특별한 공조 이야기, '소방서 옆 경찰서'가 첫 방송을 선보인다"며 "12일 방송될 1회부터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는 흡입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12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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