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임우경 기자 ] 무역에이전시 디킨즈컴퍼니 부사장 '제임스리'는 K 콘텐츠의 세계 제패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제임스리는 K 콘텐츠의 위력을 실감하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 기관들과의 협의 자리를 갖고 결실을 맺기위한 기초를 다졌다고 말했다.

유럽과 미국의 투자개발을 원하는 세계기업들과 한국의 중소기업을 연결해주며 해외의 독립운동가 같은 활동을 해오던 제임스리 부사장은 디킨즈컴퍼니의 김태욱 대표에게 감명을 받게 되면서 함께 일하게 됐다.

제임스 리 부사장은 글로벌 사업에 있어 현지 파트너를 두고  움직이는것이 사업에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전 세계에 파트너를 두고 있다고도 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제임스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신을 미국이 아닌 한국인이라고 말하고 다녔다며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제임스리는 "케이트렌디뉴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좋은 기사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