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직장 루머에 분노후 근황보니 사진=2022.11.23. 인스타그램 갈무리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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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계약직 루머에 불쾌함을 드러냈던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22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가을의 끝자락. 잠깐의 점심시간 농땡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명동성당을 배경 삼아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옥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는 솔로' 9기 옥순, 직장 루머에 분노후 근황보니 사진=2022.11.23. 인스타그램 갈무리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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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옥순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연스레 떨어지겠거니 해서 그동안 아무 말 안 하고 있었다. 한 번 더 전 직장 계약직과 관련된 유언비어를 퍼트리면 참지 않겠다"면서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언급한 누리꾼에게 직접 보낸 메시지 화면을 캡처했다.

공개된 화면에서 옥순은 “내 근로 계약서 보신 것도 아니면서 게시글에 계약직 운운하는 댓글 달고 다니시는 거냐. 나중에 허위사실 유포한 거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냐”는 메시지를 보냈다.

옥순은 이어 “실제로 영업할 수 있는 중국어 수준이 아니라고? HSK 6급 성적 보여드리고 중국에서 일하던 영상 보여드려야 하냐”고 되물으며 분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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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또 상대에게서 별다른 답장이 없자 “여전히 읽지 않네. 쫄렸는지 글은 지웠더라. 팩트라며 당당하다더니 왜 지우니”라고 꼬집었다.

ENA PLAY,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한 SBS옥순은 자신을 글로벌 광고회사 AE로 소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옥순이 광고 회사에 계약직으로 근무했다”는 유언비어가 확산되자 직접 대응한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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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최근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5세 연하의 남성과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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