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hina Women’s Volleyball League 2017-2018, she broke the previous record by scoring 45 points in a single game./사진=ChinaMatters
In China Women’s Volleyball League 2017-2018, she broke the previous record by scoring 45 points in a single game./사진=ChinaMatters

[ K trendy NEWS 홍은희 기자 ]  중국 톈진 여자배구팀 이영영( Li Yingying) 선수가 재능을 보이며 배구 천재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의 영상을 공개하며 차이나 매터스(ChinaMatters)에서 특집으로 방송했다. 

이영영 젊은 여자 배구선수가 태어날 때부터 배구에 재능을 보이며 10살때는 창소년 운동선수로 중국 톈진에 체계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2010년, 그때 중국 톈진 여자배구팀 헤드코치인 왕보권(王宝泉)은 중국 동북쪽에 있는 도시에 이영영을 선정했고 톈진에 훈련을 시켰다.

 “I was very confident at the beginning of my volleyball career, not afraid of anyone.” said Li Yingying, a 22-year-old female volleyball player./사진=ChinaMatters
 “I was very confident at the beginning of my volleyball career, not afraid of anyone.” said Li Yingying, a 22-year-old female volleyball player./사진=ChinaMatters

톈진팀에 들어간 후에 엄격한 훈련과 향수병이때문에 낮선 환경을 적응하기 어렵지만 배구에만 전념했다.

우여곡절을 겪어 이영영( Li Yingying)이 22세 때 중국 여자배구팀의 주전이 되었다.

노력한 대가에 대한 결과는 좋았다. 이영영이 2017-2018시즌 45점으로 중국 여자배구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Rising Star Stands for the Future of chinese/사진=ChinaMatters
Rising Star Stands for the Future of chinese/사진=ChinaMatters

이영영은 "배구경력 초기에 저는 자신감이 넘치고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저는 과감하고 성공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을 통해 이영영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며, 중국 여배팀에 들어갈 때 야심만만한 젊은 운동선수이였으나 2018년 자신의 운동표현이 팀의 발목을 잡았다는 것으로 좌절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영영은 "경기 스포츠는 승패가 관계없이 여배팀의 투지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tN (K trendy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