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K 트롯 여왕' 가수 송가인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68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 이래 단 한 차례도 송가인은 1위를 놓치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25일에 생일을 맞이한 송가인은 생일 기념 팬미팅 'Happy Gain Day(해피 가인 데이)'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3일 미국 LA에서 열린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 공연으로 미국 팬들을 만난 송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단독 콘서트! 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를 차려 입은 채 송가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물오른 그의 아름다운 미모와 사랑스런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 진(眞) 출신으로, 트로트 여가수 중 가장 높은 행사비를 받는 명실상부 '트로트 스타' 송가인은 지난 3일 판타지 스프링스 리조트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인기리에 마무리GKAUSTJ 'K 트롯 여왕'의 위엄을 과시앴다.

송가인은 국내 행보도 이어간다. 오는 17일, 1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이어간다.

한편, 송가인은 68차(11월 24일 오후 5시~12월 1일 오후 3시)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4만7588표로 1위를 기록했다. 

 송가인에 이어 2위는 1만9550표를 기록한 '미스트롯2' 출신 전유진이 차지했다. 이어 홍자, 김다현, 김태연 순이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 '트롯 남매' 김호중과 호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