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신미희기자] '기록의 사나이' 가수 임영웅이 1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20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5만 344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해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9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1만 950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3만 4892표), 영탁(8만 7603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9829표), 뷔(방탄소년단, 2만 4064표), 송가인(2만 1744표), 이병찬(1만 7153표) 정국(방탄소년, 1만 2206표), 진(방탄소년단, 978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394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1633개), 김호중(1만 3100개), 영탁(9302개), 지민(3093개), 송가인(2574개), 뷔(2369개), 이병찬(2070개), 정국(1208개), 진(968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서울가요대상 아티스트 임영웅의 인기상 본상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 Shorts’의 구독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1월 20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 Shorts’는 구독자 26만 명을 돌파했다.

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 미국 LA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