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진-MTV)
강다니엘 (사진-MTV)

 

가수 강다니엘의 새 앨범 '옐로(YELLOW)'와 타이틀곡 '안티도트(Antidote)'가 외신으로부터 집중받고 있다. 

미국 MTV는 최근 보도를 통해 "숨김없고 진솔한 곡 '안티도트'는 강다니엘의 뛰어난 예술성과 인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피어리스(Fearless)'와 함께 '안티도트'를 MTV 위클리 송으로 선정했다.

MTV는 또 가사 중 '아임 비기닝 포 더 안티도트(I'm begging for the Antidote) / 깨끗이 지워줘/ 플리즈 렛 미 고(Please let me go)' 부분을 꼽으며, "그동안 가수 활동을 하면서 겪은 고난과 아픔, 실정을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퍼포먼스에 대해 "마치 구해달라는 절규와 세상으로부터 숨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고 해석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는 "솔로 슈퍼스타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고 알리며 "또 하나의 대박 조짐"이라고 호평했다.

강다니엘의 '옐로'는 발매 첫 주 31만장을 넘기는 판매량으로 각종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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