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톡톡] '라 키메라', 현대인의 탐욕과 고대 이탈리아 문화의 충돌

[KtN리뷰] 잃어버린 사랑의 순간들을 빛나는 판타지 코미디

2023-05-27     박준식 기자

 

[KtN 박준식기자] 아리스 로르와허 감독의 최신작 '라 키메라'는 잃어버린 사랑의 순간들을 빛나는 판타지 코미디로 그려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고대 문화와 과거 영광을 재현하며, 현대 사회의 탐욕과 무지에 대한 경계를 세우는 동시에, 인간의 복잡한 감정세계를 세심하게 풀어나간다.

1980년대 토스카나를 배경으로 조시 오코너가 연기하는 아서는 그림자진 영어 학자로서 늙은 귀족 여성의 딸 베니아미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감정 세계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아서는 이탈리아 고고학 유물을 중심으로 세계를 속여 이익을 얻지만, 슬픔에 빠진 사랑을 겪으면서도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체험하게 된다.

'라 키메라'는 현대인의 이탈리아 고고학 유물에 대한 탐욕과 그에 대한 반성을 그려내는 동시에, 사랑과 슬픔을 통해 인간의 감정 세계를 다채롭게 그려내는 영화다. 영화는 우리에게 유물을 훔치는 행위의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면서, 그 안에 담긴 고대 이탈리아 문화의 가치를 강조한다.

로르와허 감독의 '라 키메라'는 사랑, 욕망, 그리움, 그리고 인간의 복잡한 감정 세계를 독특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고고학 유물을 훔치는 행위가 가져올 부정적인 결과를 짚어보는 동시에, 고대 이탈리아 문화의 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라 키메라'는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로 명랑하고 화려하게, 그리고 축하하는 분위기로 가득찬 작품이다. 그녀의 이전 작품 'Happy As Lazzaro'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고요한 감정과 고대 문화를 집중적으로 그려냈다.

조시 오코너가 연기한 아서는 신비한 무너진 강도단과 팀을 이루어, 암흑 속에서 가치있는 이트루리아 고고학 유물이 묻혀 있는 곳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스파르타코라는 불법 딜러에게 팔아 먹는다. 이들은 이것들을 외국인 구매자들에게 큰 돈으로 합법적으로 팔 수 있도록 거짓 증명서를 위조한다.

'라 키메라'는 이야기를 완전히 독특하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며, 우리가 다른 어떤 것도 볼 수 없는 그 자체의 독특한 공간에 완전히 빠져들게 만든다. 이 작품은 고고학 유물의 활발한 숨겨진 시장의 존재를 고발하며, 그와 동시에 이탈리아 고대 문화의 가치를 우리에게 재차 강조한다. 이 작품은 탐욕과 탐욕의 결과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