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 국민들의 분노 가중... 김건희 일가 특혜 의심 증폭

전화면접조사: 김건희씨 땅이 있는 줄 모르고 변경 22.1% vs 땅이 근처에 있는 줄 알고 변경 65.7% ARS : 김건희씨 땅이 있는 줄 모르고 변경 25.2% vs 땅이 근처에 있는 줄 알고 변경 60.7%

2023-07-17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사안에서 대선 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땅과의 연관성이 논란의 중심에 놓여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분노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론조사 꽃의 최근 전화 면접조사와 ARS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의 의견은 대단히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화 면접조사에서는 10명 중 6명 이상이 '김건희씨의 땅이 근처에 있는 줄 알고서 종점을 변경했다'는 의견을 선택했다. 이는 전 지역, 전 연령대, 성별에서 큰 비율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힘과 보수층은 '땅이 근처에 있는 줄 모르고 변경했다'는 주장을 주로 내고 있으며, 이는 전체적인 흐름과 다른 의견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중도층에서도 약 70.6%가 '김건희씨의 땅이 근처에 있는 줄 알고 종점을 변경했다'고 응답했다.

ARS 조사 결과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 70세 이상, 국민의힘, 보수층에서만 '땅이 근처에 있는 줄 모르고 변경했다'는 주장을 선택한 반면, 전 지역 및 60세 이하 연령대와 성별에서는 '땅이 근처에 있는 줄 알고서 종점을 변경했다'는 주장을 더 신뢰한다는 응답이 도출되었다.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적인 의견은 깊어지고 있으며, 김건희씨의 특혜와 관련한 의심과 불신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국민들의 분노를 가중시키고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사안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꽃에서 7일14일부터 7월15일까지 2일간 자동응답 ARS 방식으로 RDD 활용한 무선100%와 통신3사(전체 30,000개 / 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ARS 2.5%, CATI 15.4%였으며,  표본크기 ARS 조사 1,020명,CATI 조사 1,011명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