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변재석 위원,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한 큰 걸음!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3-09-01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30일에 개최됐다.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변재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고양1) 주도로 개최된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의 기대와 우려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고교학점제의 기대와 우려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지역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이인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인사말을 더했다. 

덕성여자대학교 김지윤 책임입학사정관은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교육과 입시제도 변화에 대해 발표하면서,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과 공교육 환경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 이화숙 장학사는 현재의 고교학점제 유형과 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면서, 교사의 역량 강화와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밝혔다.

반면, 고양국제고등학교 이수빈 교육과정부장은 시행의 현장 실태와 관련된 문제점을 제기하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세 번째로 토론자인 유재은 고양동산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은 학부모와 교사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강조와 학생의 선택권 확대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변재석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에게 진로와 과목 선택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고교학점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변 의원은 "배움이 없는 자유는 위험하며, 자유가 없는 배움은 헛된 일"이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우리의 꿈과 희망인 학생들에게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자율성과 결정권을 보장하고, 능동적인 진로 적성 개발을 보장하려는 취지의 고교학점제가 오늘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성공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라며 마무리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고교학점제의 시행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견해가 나눠졌으며, 앞으로의 방향성과 대책 마련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