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의혹에 소속사 측 "최초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
김히어라 사건, 그램엔터테인먼트 "의혹 최초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 결정" 악의적 편집 및 부당한 취재 과정 주장, "법정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
2023-09-12 신미희 기자
[KtN 신미희기자]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김히어라와 관련된 의혹을 보도한 한 매체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매체의 일방적이고 사실이 아닌 주장을 무분별하게 보도하였으며, 이로 인해 김히어라는 물론 주변인들까지 피해를 입었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소속사 측은 매체의 취재 과정에 대해 비판하며, "최초 보도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인정하면 기사 수위를 조절하겠다'는 압박까지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5월에 이미 취재가 종료되었다고 하면서, 김히어라의 드라마 방영을 고려해 기사화를 늦추겠다고 했다. 그러나, 소속사와 김히어라가 오해를 풀고 이를 매체에 전달했음에도 의혹을 계속 기사화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매체는 제보자들을 몰래 만나 증거를 수집했으며, 제보자들이 오해가 있음을 깨닫고 기사화에 반대하자 '그렇게 되면 기사를 못낸다'고 밝혔다."라고 추가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다툼만 있어도 일진, 학폭'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라며, "이번 사건의 모든 사실은 법정에서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