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맞아 ‘제15회 디엠제트(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

2023-09-15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제15회 디엠제트(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8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영화제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어제와 내일을 잇는 다큐멘터리 오늘을 감각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장해랑 집행위원장, 심상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영화계 감독 및 배우들, 시민 관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블루카펫 포토월 행사, 예고편 상영, 장애예술인단체 ‘원더풀콰이어’의 특별공연, 파주시장과 집행위원장의 합동 개막선언, 가수 정태춘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정전 70주년을 맞는 올해 디엠제트(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울림과 함께 깊은 공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막작은 마이테 알베르디 감독의 ‘이터널 메모리’였으며, 개막작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엄선된 140여 편의 영화가 씨지브이(CGV) 고양백석 및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에서 상영된다.

또한 캠프그리브스에서는 비경쟁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비룡전망대와 갤러리그리브스 등을 탐방하는 ‘디엠제트(DMZ) 다큐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디엠제트(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화제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어제와 내일을 잇는 다큐멘터리 오늘을 감각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엄선된 14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캠프그리브스에서 비경쟁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5회 디엠제트(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영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