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현장] 제17회 경기도장애인 체육대회,"모두가 하나되는 오늘" 주제 아래 대회 폐막..." 더 큰 관심 필요"

"모두가 하나되는 오늘" 주제 아래 대회 폐막, 4,000여명의 참가자들의 열정 가득한 순간 "비장애인 체육대회 후 장애인 체육대회, 시민들의 관심이 떨어져 소외감"

2023-09-24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이 성대한 폐막을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총 4,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여 패기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도의 중심지인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는 "모두가 하나되는 오늘"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 선수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종목에서 펼쳐진 경기들은 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더욱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경규식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음을 크게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은 대회의 진정한 가치를 만들었으며, 그들의 열정은 모든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라며 대회의 성공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체육대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장애인 체육대회가 비장애인 체육대회 후에 진행되는 현재의 일정은 관심이 분산돼 경기장을 찾는 이들도 홀대 받는 기분이 들것을 우려한다. 장애인 체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의 가치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중요한 자리였다. 성료된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원 확대의 필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