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의 제277회 임시회, 여·야 합심! 민생현안 대응 나서
[KtN 임우경기자] 오늘(23일)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에서는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제277회 임시회가 개회됐다. 임시회 개회에 앞서 오전 9시 30분에는 국민의힘 당대표 박현우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규진이 의회 1층 로비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공동 성명서 발표는 지난 19일 양당 원내대표와 고양시의회 의장단이 긴급 회의를 통해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추경안 포함 계류안건을 제277회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것에 이어 이루어진 것이다.
공동 성명서에서 박현우, 최규진 당대표는 "우리는 국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양당이 합심해 국민의 고통을 덜어낼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고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0건의 안건, 그리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 모든 안건은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는 여·야가 민생현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성사된 것으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문재호는 "양당의 합의와 협력이 민생현안 해결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국민의 일상과 안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31일까지 지속되는 이번 임시회에서 민생안정과 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