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아트쇼2023, 매강갤러리의 창조적인 예술가 삼인방 주목...작가 미나, KoN, 임하나
감성을 예술로 풀어내다: 인천아시아아트쇼에 전시되는 매강갤러리 작가들의 이야기
[KtN 임우경기자]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회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이 23일부터 26일까지의 일정으로 세계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 모딜리아니의 스케치부터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희귀 스케치에 이르기까지, 현대 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국내외 미술 관계자와 컬렉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매강갤러리를 통해 미디어 퍼포먼스 아티스트 미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화가인 KoN, 그리고 다채로운 재료로 표현력을 뽐내는 화가 임하나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미나 작가는 현대인의 복잡한 심리를 탐구하고, 눈에 보이는 현실과 보이지 않는 환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녀의 작품 'Red'는 빨간색을 통해 강렬한 감정의 표현과 함께 인간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프랜시스 베이컨과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에게 영감을 받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미나 작가는 그림, 사진, 영상뿐만 아니라 행위예술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그로테스크한 미학을 창조해내며 현대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예술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KoN은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Fractal Universe'라는 작품을 통해 우주의 무한함과 인간 내면의 복잡성을 탐색한다. 그는 음악과 미술이 서로 다른 예술 형태이지만,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고 보며, 자신의 작품 속에서 이 두 분야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인다.
임하나 작가는 재료의 질감과 색감을 살린 작품들로 인정받고 있다. 장인정신으로 무장했다고 할 만큼 임하나 작가의 작품은 17년간의 그림 경험과 재료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하며, 작가만의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처럼 매강갤러리는 미나, KoN, 임하나, 박은경, 박지영, 오채완, 김종숙 등 다양한 배경과 스타일을 가진 예술가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예술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총 150개의 국내외 갤러리가 참여하며, 5천여 점이 넘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로, 특히 '매강갤러리'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은 놓쳐서는 안 될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