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생각브리핑] 문명순 위원장, 고양시청 신청사 덕양 존치 강조... 역사와 시민 약속 중시
문 위원장, 이동환 시장에 일산 백석 요진업무 타운 이전 계획 강한 반대 표명과 시민 갈등 우려 및 역사 존중 호소
[KtN 임우경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문명순 고양갑 지역위원장이 최근 KtN 생각브리핑에서 고양시청 신청사의 덕양 존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문 위원장은 고양시청의 이전 계획이 시민 갈등과 역사적 가치 소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원안대로의 건립을 강력히 주장했다. 고양시청이 일산 백석 요진업무 타운으로 이전될 경우 시민들 사이의 갈등과 분열이 조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동환 시장의 고양특례시 분할 계획을 비판했다. "시민을 분열시키지 말고 역사를 존중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는 고양시청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이다.
문 위원장은 "원칙대로, 원한대로"라는 구호와 함께, 고양시청의 이전 결정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했다. 또,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합리적 절차를 해온 것을 원칙으로 지키자"고 말하며, 시민들의 의견과 약속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또한, 문 위원장은 고양시청의 이전 결정이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조치임을 지적하면서 "작년 12월 눈 내리는 날, 고양시청 앞에서 시의원들이 삭발을 하고 집회를 열었다"며, 이전 결정이 고양시의 역사와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것임을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시청 이전은 시민들의 뜻을 어느 한 사람의 독단으로 이어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고양시청의 현재 위치가 고양시의 역사와 신뢰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전 계획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문명순 위원장의 이러한 강경한 입장은 고양시 갑 지역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양시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한 순간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