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 '개혁연합신당' 출범 위한 첫걸음
연합정치의 새 장을 여는 양당 간담회 양당 간담회에서 연합정치와 정책 공조 방향성 모색
[KtN 박준식기자]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준)이 '개혁연합신당'을 위한 첫 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양당 간의 연합 가능성 타진과 정치세력 확장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본소득당 측에서 용혜인 상임대표, 신지혜 대변인, 박기홍 총선기획단장이 참석했으며, 사회민주당(준) 측에서는 한창민 공동창당준위원장, 정호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임명희 대변인이 자리를 함께 했다.
양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혁연합신당'의 명칭과 운영 방안, 연합의 범위 및 주요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은 현 정치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합을 통한 새로운 정치적 동력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용혜인 상임대표는 현재의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민주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개혁연합신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본소득을 포함한 진보정치의 새로운 비전과 철학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합이 한국 정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민주당(준)의 한창민 공동창당준위원장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민주진보진영의 연대와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신진보연합구상'을 통해 정치개혁과 민생회복을 이루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당은 향후 '개혁연합신당'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정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며, 양당 간의 협력이 한국 정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