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JTBC 보도에 방심위 통한 압박 논란… 국민의 의문에 답하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긴급 심의, 명품백 보도 왜곡 의혹에 대통령실은 고조되는 묵묵부답
2023-11-30 박준식 기자
[KtN 박준식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선물 보도를 한 JTBC 뉴스룸에 대해 긴급 심의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져, 대통령실은 방심위를 통한 언론 압박에 대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방심위는 JTBC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영상이 왜곡·편집됐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을 방송의 공정성, 객관성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대통령실은 여전히 묵묵부답을 지켜가고 있다.
국민의 의문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왜곡 의혹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장면이 명확히 영상에 담겨 있는데 왜곡, 편집이 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어떻게 설명할지 주목된다.
함정 취재 논란과 북한 개입설 등 다양한 논란을 제기하면서도 대통령실은 방심위의 이러한 행태를 따르고 있어 국민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방심위는 압박의 행태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 그에 대한 멈춤을 촉구하며, 대통령실 역시 방심위를 앞세워 언론의 입을 막지 말고 국민의 궁금증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