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의원의 전국 순회, '진심과 희망'을 담은 의정보고
진심을 담은 정치로 미래를 여는 희망을 열다. 용혜인 의원, 전국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로 국민과의 소통 강화
[KtN 임우경기자]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이 13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대전, 충청, 전북 등을 포함한 전국 23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심을 담은 정치'를 주제로 한 의정보고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용 의원의 광범위한 의정활동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보다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순회의 시작점인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용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전국 국민을 대표하는 만큼, 전국을 돌며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국민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태원참사 유가족,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유가족 등 사회 다양한 분야의 당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강조했다.
K trendy NEWS 와의 인터뷰에서 용 의원은 가정에서의 희망, 여의도에서의 희망, 그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국민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정치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이 사회를 맡았으며, 용 의원의 2023년 의정활동 보고서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의 일환으로, 고양시에서 열린 행사는 용 의원의 릴레이 의정보고회의 9번째 순서였다. '미래를 여는 희망, 진심을 담은 정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용 의원은 국민들에게 직접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국민과의 깊은 소통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장,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 박시동 골 디락스 경제연구소 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특히 박 소장은 “정의로운 세상을 원하면 정의로운 사람을 국민의 대표로 뽑아야 한다”며 내년 용 의원의 선택에 대한 믿음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은 “이태원 참사로 고통받는 이들을 가장 먼저 보듬어준 이가 용혜인 의원”이라며 개혁과 진보의 길에 함께할 것임을 밝혔고, 용 의원은 이태원참사 특별법 연내 통과를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염원할 것을 요청했다.
용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특별법 발의, 기본소득 공론화법, 토지세법, 탄소세법 등 40여개 입법 발의, 국정감사 및 청문회에서의 활약 등을 보고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 하의 복합적 위기 상황을 지적하고 '미래투자국가'로의 전환을 제시하며,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을 국가가 주도하는 방향으로 기후위기와 경제성장의 조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개혁연합신당의 제안으로 미래 정치에 대한 기획을 소개한 용 의원은 “내년 선거에서 미래지향적 개혁정책으로 야권 공조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하며, 참가자들로부터 개혁진보세력과의 전략적 협상 및 정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받았다.
용 의원은 "개혁의 방향을 함께 지향하는 정치세력들과 협력하여 내년 총선 이후에도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전국민과의 소통과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되며, 각 지역에서의 사전신청자만 백여 명을 넘기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기본소득당의 새로운 정치 비전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더욱 활발한 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