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합창단, 혜성교회에서 선사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음악의 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동의 순간, 베리타스 합창단의 특별한 음악회 베리타스 합창단, 피아노와 오르간의 환상적인 조화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음악회
[KtN 임우경기자] 베리타스 합창단은 15일 혜성교회 언더우드 기념관에서 미얀마 선교지 후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김토마스 목사의 예술적 지도 아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청중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김토마스 목사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줄리어드음대 대학원 졸업, 예일대학교 아티스트 디플롬 등 국제적인 교육을 받은 지휘자로, 뉴욕주립 스토니브룩 대학교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센터의 멤버로 활동하며 카네기 홀, 링컨센터, 토론토 로이 톰슨 홀, 베를린 필하모니홀 등 유럽과 북미의 주요 무대에서 콘서트, 오페라, 오라토리오, 리사이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음악회는 혜성교회 언더우드기념관에서 저녁 8시부터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생상(Saint-Saëns)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2부에서는 솔리스트들의 독창곡과 합창이 이어졌다.
지휘자 김토마스 목사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국내외에서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한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로, 예술의 전당, 리처드 와그너 콘서트홀, 베를린 필하모니홀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베리타스 합창단은 서울대학교 기독교 총동문회 6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에 창단된 남녀혼성 전문선교 합창단으로, 하나님의 선물인 음악을 통해 누구에게나 희망과 기쁨을 전하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미얀마 선교지 후원을 위한 자긍심 있는 행사로, 참석한 모든 분들이 성찰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의 프로그램은 다양한 작곡가의 곡들로 구성되었는데, W.A. Mozart의 "Alleluia from Exsultate Jubilate", G. Bizet의 "Ouvre ton Coeur", J.S. Bach의 "Grosser Herr, O starker König from Christmas Oratorio", 그리고 Frank Sinatra의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등이 특히 관객들에게 인상깊은 순간을 선사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크리스마스 음악회는 피아노 김하은, 오르간 민동림, 그리고 트럼펫 김판주가 연주자로 참여하여 전체적인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콘서트에서 제1 바이올린(Vln1) 김미경(악장), 최서영, 제2 바이올린(Vl2) 윤기숙, 하프(H) 박윤하, 비올라(Vl) 오승연, 오르간 민동림, 첼로(Vc) 류의란, 안예진, 콘트라베이스(DB) 정하나, 그리고 피아노 김하은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연주를 선보였다.
각 연주자의 탁월한 기술과 표현력은 관객들을 감탄케 했으며, 특히 오르간, 피아노, 트럼펫의 조합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제공했다. 이들의 연주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날 공연은 CCMinistry 베리타스 합창단 주관으로 혜성교회가 주최 해 진행되었으며, 베리타스 합창단의 음악감독으로서 김토마스 목사가 참여한 만큼, 예술적인 통찰력과 뛰어난 지휘 능력이 힘을 발휘한 순간이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즐거움과 희망으로 가득한 이번 음악회는 참석한 청중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전하며, 동시에 미얀마 선교지 후원을 위한 소중한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베리타스 합창단은 이러한 문화적 교류와 예술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음악회를 통해 음악의 아름다움으로 배움과 삶이 열악한 국가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