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김운용컵, 세계 태권도인들의 열정이 김해에 번지다
[KtN 임우경기자] 16일, 김해 장유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23 김운용컵 격파챔피언쉽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격파 종목(위력격파, 스피드격파)에 참가한 800여명의 선수들이 열정적인 경쟁을 펼치며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의 이름을 기리고 있다.
국기원 원로의회 이승완 의장은 대회 개최를 통해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을 기리며, "김운용님은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발전시킨 장본인이자 국기원 창설 원장이시며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하신 훌륭한 분"이라며 김해시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최재춘 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운용컵 격파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김해에서의 대회 개최를 통한 지속적인 발전을 강조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의 학부모들은 경기장에서 아이들의 경기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어 만족감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가 더욱 많이 개최되기를 희망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의 학부모들은 경기장에 가까이 들어와 아이의 경기를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해 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를 많이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최재춘 위원장은 대회를 준비한 정태현, 김혜리 사범에게 공로를 치하하였으며,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인원들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2024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G1)는 대한태권도협회, 아시아태권도연맹, 세계연맹의 승인을 받아 2024년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년에 65개국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김운용컵 대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4년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시범 종목으로 전세계 태권인의 축제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태권도는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의 정신을 계승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