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제보] "방치된 녹지, 무단투기 부추긴 이동환 행정" - 고양시 '배다리 나래 뜰'의 변질

고양시, 관리소홀로 시민들만 무단 투기자로 몰아

2024-01-07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경기 고양시의 원당 지역에 위치한 ‘배다리 나래 뜰’이 방치되며 쓰레기 무단투기의 장으로 전락했다고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원당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결실로 조성된 이 마을정원은 주민들의 쉼터로 기대를 모았으나, 현재는 관리 부재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배다리 나래 뜰' 정원 곳곳에 생활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어, 공간의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며,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미관 저해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고양시 행정 당국은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마을정원이 본래의 취지를 살려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행정 당국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관리 능력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시민들은 이를 통해 더 나은 생활 환경과 행정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번 문제를 계기로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를 강화해야 하며, 쓰레기 문제와 같은 기본적인 시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