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춘 위원장, 전라북도 태권도의 국가유산 지정 필요성 강조

국기태권도, 전라북도의 무형문화재에서 국가유산으로 승격 목표

2024-01-29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대한민국의 전통 무술이자, 전라북도의 지방무형문화재로 자리매김한 국기 태권도가 이제 국가유산으로의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이 중대한 전환점에는 김운용스포츠위원회의 위원장이자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최재춘 위원장의 노력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재춘 위원장은 태권도의 국제적 가치와 그 역사성을 강조하며, 이를 국가유산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2024년 5월 17일부터 시행되는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태권도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을 아우르는 새로운 유산 관리 시대의 일환으로 그 중요성이 재조명될 전망이다.

전북 지역의 태권도는 이미 2016년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최 위원장은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국가유산으로의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태권도가 단순한 무술을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산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는 이 추진단은, 국가유산으로의 지정이 유네스코 등재로 가는 필수적인 단계임을 강조한다. 최 위원장은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국가유산으로 인정받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이 문화유산 관리 및 보존에서 아시아 및 전 세계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한국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세계에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