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 화려한 개막... 국내외 조각가 대거 참여

한 문화교류 15주년 기념, 다채로운 조각 예술의 향연 선사

2024-02-16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서울 COEX 3층 D홀에서 국내 최대 조각 전시회인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가 2월 15일 오후 5시, 눈과 비를 동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과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이 행사는 조각 장르에 특화된 전시를 기획하며, 올해는 중한 문화교류 15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다.

이번 페스타는 67개의 개인부스와 13개 중국대학의 특별전, 그리고 14명의 조각가에 의한 대형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더불어 제 15회 한중 조각 교류전과 청년작가지원 특별전, 기업부스, 문화재단 및 단체, 연구소 등이 참여하여 조각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김정희 조각페스타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 광화문 세종대왕상 제작자 김영원 고문,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등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예술가들의 교류는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조각 예술의 새로운 면모와 가능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의 발전과 국제교류의 장으로서 서울국제조각페스타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