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전쟁, 국민의 선택은? '국민의미래'와 '비례연합정당'의 치열한 대결
가칭 조국신당' 10%대 지지로 신흥 세력 부상, 총선 구도 변화 예고
[KtN 김 규운기자] 최근 실시된 전화면접조사와 ARS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 간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칭 조국신당'이 양대 조사에서 모두 10% 이상의 지지율로 신흥 정치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 총선의 정치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국민의미래'가 28.3%로 앞서고 있으며, '비례연합정당'은 24.7%의 지지를 얻었다. '가칭 조국신당'은 10%의 지지율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3위에 올랐으며, '개혁신당'과 '녹색정의당'은 각각 5.5%와 2.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국민의미래'가 서울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비례연합정당'은 경인권과 호남권에서 각각 우세를 보였다.
ARS 조사 결과에서는 '비례연합정당'이 35.4%로 '국민의미래'(34.6%)를 근소하게 앞섰으며, '가칭 조국신당'은 13.6%로 여전히 강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7.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대별 분석에서는 50대 이하에서는 '비례연합정당'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미래'가 각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칭 조국신당'은 특히 40대와 50대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주로 '비례연합정당'과 '가칭 조국신당'에, 국민의힘 지지층은 '국민의미래'에 투표할 의향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 지형의 변화를 예고하며, 새로운 정치 세력의 등장이 기존 정당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꽃에서 2월16일부터 2월17일까지 2일간 자동응답 ARS 방식으로 RDD 활용한 무선100%와 통신3사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ARS 3.2% ATI 13.5%, 표본크기 ARS 조사 1,002 명,CATI 조사 1,002 명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