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 ART] 임지찬 작가, '피어, 나: FEAR, NOT'을 통해 내면의 소리를 그려내다

감정과 생각의 교차점에서 예술과 대화를 이끌어내는 임지찬의 최신 전시회

2024-03-06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임지찬 작가가 최근 몇 년간의 활발한 활동을 거쳐, '피어, 나: FEAR, NOT'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개인전을 선보인다.

임지찬 작가는 부티크모나코전시장에서 '키치온더탭', 삼정갤러리에서 'THREE HEARTS' 등을 통해 이미 예술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 여정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지찬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정과 생각의 표현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그는 "배우가 하는 일은 감정 혹은 생각을 표현하는 일"이라며, 이러한 개념을 자신의 회화 작업에도 적용한다. 그의 작품에서는 눈짓, 얼굴의 미세한 떨림, 꽉 쥔 손 등을 통해 인간 본연의 감정 상태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피어, 나: FEAR, NOT' 전시는 임지찬 작가가 내면의 두려움과 마주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예술적으로 탐구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쌓이게 되는 두려움, 사회생활 속에서의 불편함, 그리고 자신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다룬다. 그는 관객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자기 자신과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임지찬 작가는 BOURGOGNE DUFOULEUR FRERES HAUTES CÔTES DE NUITS, CHAMPAGNE MAURICE VESSELLE Rosé, CHAMPAGNE COLLERY Blanc de Noirs 등 유명 와인 라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의 예술을 더 넓은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은 예술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시도로, 작가의 예술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이번 '피어, 나: FEAR, NOT' 전시는 임지찬 작가가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즉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며,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표현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메시지는 작가가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자기 수용과 치유의 과정을 상징한다.

임지찬 작가의 '피어, 나: FEAR, NOT'은 예술을 통해 내면의 감정과 대화하고,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여정을 제안한다. 관객들에게 자기 자신을 더 깊이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인간의 내면 사이의 연결고리를 탐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