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TREND] 한국 관광, 다양한 매력으로 글로벌 관광객 맞이 준비

다채로운 관광 상품 개발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수요 대응 "변화하는 관광 시장에서 한국의 대응: 다양성과 맞춤화로 승부"

2024-03-02     홍은희 기자

[KtN 홍은희기자] 2023년, 한국은 외국인 관광객 수에서 245%의 놀라운 증가세를 보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선포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은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객들의 선호와 행동양식이 변하면서, 개별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관광 상품,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관광, K-컬처에 기반한 문화 체험 상품 등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한국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류를 기반으로 한 K-팝, K-드라마 투어는 이미 많은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더 확장하여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관광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필리핀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같은 정책도 이러한 관광 상품 개발과 더불어 한국 방문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한국 관광의 완전한 회복과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인 관광 상품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한국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관광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다국적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더욱 집중해야 할 시기다.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변화된 관광 트렌드와 수요에 맞춘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한국은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관광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