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렌드] '파묘' 인기가 파도 파도 심상치 않다...3.1절에 85만명, 450만 관객 돌파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 개봉 9일 만에 눈부신 흥행 성적 기록

2024-03-02     신미희 기자

[KtN 신미희기자] 영화 '파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장재현 감독의 최신작 '파묘'가 3.1절 하루 동안 85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파묘'는 누적 관객 수 454만 8868명을 동원하며 4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는 개봉 9일째에 달성한 놀라운 성과로, '파묘'의 뜨거운 흥행세를 증명한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는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이 겪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이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여 강력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9일째에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흥행 돌풍은 '파묘'가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임을 입증한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듄: 파트2'가 차지하며 이날 15만 2956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16만 1613명을 기록했다.

3위는 '웡카'로, 3만 67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08만 8277명을 기록,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파묘'의 흥행 성공은 장르 영화의 높은 관객 동원력과 국내 영화 시장의 활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