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돌파는 시간 문제! 김고은 흥행굿판에 '파묘', 개봉 18일만에 800만↑
It’s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it reaches 10 million! Kim Go-eun's 'Breakfast' hits the box office, selling ↑ 8 million in 18 days of release
2024-03-11 신미희 기자
[KtN 신미희기자]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파묘'가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극장에서 개봉한 '파묘'는 이날 오후 6시 27분 기준으로 800만 9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2022년에 1269만 명의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2'와 비슷한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또한,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2월 개봉작 중 처음으로 8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이 되었다. 이는 '오컬트 장인'으로 불리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거액의 대가를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고 화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봉길(이도현 분), 그리고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그린 영화다.
'파묘'는 이미 687만 명을 모은 '곡성'을 넘어서며 국내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풍수와 무속신앙을 균형감 있게 버무린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현재와 같은 흥행세를 유지한다면, 누적 관객 1000만 명 돌파도 시간문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