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TREND]태권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목전... 단합과 후원이 열쇠
추진단장 최재춘, 민간 주도의 등재 과정과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결집 강조 KOREA유네스코추진단, 문화재청 및 관계 부처와의 협력 강화하여 태권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목표
[KtN 임우경기자] 태권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이 전세계 태권도 공동체의 협력과 단합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다. 최재춘 단장이 이끄는 KOREA유네스코추진단은 오는 수요일에 이사회에서 추진 과정에 대한 자세한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김운용스포츠 위원장이자 KOREA유네스코추진단 최재춘 단장은 "이사회에서 그동안 추진 과정을 허락해 주신 전갑길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문화재청에서 유네스코는 등재는 민간단체가 주측이 되는 것이 원칙이고 유네스코 정신 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KOREA유네스코추진단은 국기원의 지원과 기업 후원, 자비를 통해 몇 년간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 과정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국제태권도연맹(ITF) 및 전 세계 태권도 단체들이 후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태권도 공동체 내의 분쟁은 등재 과정에 장애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4여년 동안 분쟁 없이 전세계 태권도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등재를 위해 동참해 왔다.
추진단은 문화재청을 비롯한 통일부, 외교부, 문체부와의 수차례 미팅을 통해 등재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유네스코 본부의 핵심 위원들과의 교감을 통해 태권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최재춘 KOREAD유네스코추진단 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기원의 도움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기원의 협조와 도움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품새사랑 지도자회' 관장들이 주최하는 1,000회 주먹지르기 기네스 도전을 통해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국가유산지정을 기원하는 응원과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태권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의 세계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의 등재를 통해 태권도가 한국 문화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단합과 협력, 그리고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태권도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국제적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