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갑 김성회 예비후보, “주민동의 없는 쓰레기소각장 설치는 한 걸음도 물러설 수 없다”
주민 불편 해소와 친환경 도시 구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KtN 김 규운기자] 고양시갑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고양3통 상곡마을회관 앞에서 주요 지역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김 후보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특히 쓰레기소각장 설치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주민동의 없는 소각장 설치는 절대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고양갑 지역 시도의원들과 힘을 합쳐 이동환 시장의 일방적인 정책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내유 관산동 지역에 대한 공약으로는 쓰레기 소각장 설치 반대를 비롯해 통일로선과 3호선 연장, 교외선 관산역 설치, 공릉천 일대 하천 생태계 복원 및 체육시설 확대, 그리고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 실시 등이 제시되었다.
김 후보는 교통 인프라에 대한 공약으로, "내유 관산동 지역을 교통의 오지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통일로선 조속 추진을 통한 순환형 철도교통망 구축"을 약속했다. 또한, "교외선 재개통과 관산역 설치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망을 복구하고, 친환경 전철로의 전환"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번 공약에는 공릉천 하천 생태계 복원 및 체육 시설 확충,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 실시를 통한 교통 서비스 개선도 포함되어 있다. 김 후보는 “고양시의 교통 문제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회 후보는 또한 서울시립승화원과 서울시립묘지로 인한 고양동의 발전 제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10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목암지구 지역주택조합 문제 해결을 위한 법 개정도 약속했다.
이날 발표된 공약 외에도 3월 18일에는 3차 지역정책 공약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3월 1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김성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등 많은 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