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축구 은퇴 후 다른 길 모색 고백 "축구와는 다른 삶을 살 것"

Son Heung-min confesses to seeking a different path after retirement from soccer: "I will live a life different from soccer." 축구 선수로서의 열정은 뜨겁지만, 은퇴 후에는 축구 이외의 길을 걷겠다는 손흥민

2024-03-18     신미희 기자

[KtN 신미희기자] 축구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이 은퇴 후 축구와 관련된 직업은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자신이 축구를 깊이 사랑하는 만큼, 은퇴 이후에는 전혀 다른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이 없다"며, "자신은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한다"고 언급하며, 은퇴 후에는 한 명의 축구 팬으로서 축구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손흥민은 축구가 자신의 삶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고백했다. 집안에서의 일상부터 가족과의 대화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순간이 축구와 얽혀 있다고 묘사하며 축구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손흥민은 자신의 꿈에 대해 언급하며 "축구 선수 손흥민은 욕심이 많다"고 전했다. 매 경기마다 승리를 바라며, 우승과 트로피를 향한 열망을 드러내는 한편,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축구를 통해 되돌려주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손흥민의 이러한 발언은 그가 선수로서의 생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도 깊은 성찰과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은퇴 후 축구와는 다른 길을 걸으려는 그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손흥민을 기대하게 만든다.